Patricia Urquiola |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Fjord H. 2002
Moroso
White chalk multilayer technopolymer, satin stainless steel
W 58 D 55 H 45/73 cm
6 available
Made in Italy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Patricia Urquiola)는 파도에 의해 부숴지고 매끄러워진 조개 껍질 조각에서 영감을 얻어,
가정과 공공 장소 모두를 위한 의자시리즈를 디자인했습니다. 피오르드 해안을 언급한 이름에서 스칸디나비아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수 있습니다. 물과 시간의 영향으로 조개 껍질이 변화되는 자연의 순환처럼 의자는 안락 의자가
되고 스툴이 됩니다. 부서진 형태와 추상적인 개념이 모두 디자인에 담겨있으며, 의자 구조의 본질과 조화를 이루는
스티치 장식에서 그것을 지지하고 감싸는 부드러운 라인을 뽑아내었습니다. 쉘은 테크노 폴리머이며, 베이스는 새틴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Patricia Urquiola |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1961-)
스페인 출신의 여성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는 마드리드 건축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폴리테크니코를 졸업했습니다. 비코 마지스트레티와 아킬레 카스틸리오니와 함께 일하며 영향을 받았고, 1998년부터
소파전문업체 모로소(Moroso)와의 오랜 파트너쉽을 통해 다양한 직물에 대한 연구를 보여주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했습니다.
2001년 독립해 자신의 스튜디오를 설립하였고, 카르텔, 알레시, 아소르, B&B 이탈리아, 데파도바 등 저마다 다른 특성
을 가진 가구회사들에 맞추어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05년 쾰른가구박람회
에서 ‘아이디얼 하우스’ 전시관을 진행하면서부터 더욱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고, 2007년에는 <타임>지의 ‘디자인
대가’ 부문에서 톰 딕슨, 마르셀 반더스, 마크 뉴슨 등과 함께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가구 디자인 외에도 에르메스, 발렌티노 쇼룸의 공간 디자인, 만다린 오리엔탈(Mandarin Oriental)호텔, 하셀루덴
(Hasseluden)호텔 ,밀라노 포시즌스 호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혼다, 파나소닉, LG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디자인 컨설팅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가구, 인테리어, 건축,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방면에서 큰 활약을 보이며 매해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스타 디자이너가 되었으며, 밀라노 가구업계를 넘어 세계의 디자인을 주무르는 큰손이라 할 수
있을만큼 성장하였고, 현재 카시나(Cassina)의 아트디렉터를 맡고 있습니다.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Patricia Urquiola)는 파도에 의해 부숴지고 매끄러워진 조개 껍질 조각에서 영감을 얻어, 가정과 공공 장소 모두를 위한 의자시리즈를 디자인했습니다. 피오르드 해안을 언급한 이름에서 스칸디나비아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수 있습니다. 물과 시간의 영향으로 조개 껍질이 변화되는 자연의 순환처럼 의자는 안락 의자가 되고 스툴이 됩니다. 부서진 형태와 추상적인 개념이 모두 디자인에 담겨있으며, 의자 구조의 본질과 조화를 이루는 스티치 장식에서 그것을 지지하고 감싸는 부드러운 라인을 뽑아내었습니다. 쉘은 테크노 폴리머이며, 베이스는 새틴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Patricia Urquiola |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1961-)
스페인 출신의 여성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는 마드리드 건축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폴리테크니코를 졸업했습니다. 비코 마지스트레티와 아킬레 카스틸리오니와 함께 일하며 영향을 받았고, 1998년부터 소파전문업체 모로소(Moroso)와의 오랜 파트너쉽을 통해 다양한 직물에 대한 연구를 보여주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2001년 독립해 자신의 스튜디오를 설립하였고, 카르텔, 알레시, 아소르, B&B 이탈리아, 데파도바 등 저마다 다른 특성을 가진 가구회사들에 맞추어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05년 쾰른가구박람회에서 ‘아이디얼 하우스’ 전시관을 진행하면서부터 더욱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고, 2007년에는 <타임>지의 ‘디자인 대가’ 부문에서 톰 딕슨, 마르셀 반더스, 마크 뉴슨 등과 함께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가구 디자인 외에도 에르메스, 발렌티노 쇼룸의 공간 디자인, 만다린 오리엔탈(Mandarin Oriental)호텔, 하셀루덴(Hasseluden)호텔 ,밀라노 포시즌스 호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혼다, 파나소닉, LG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디자인 컨설팅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가구, 인테리어, 건축,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방면에서 큰 활약을 보이며 매해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스타 디자이너가 되었으며, 밀라노 가구업계를 넘어 세계의 디자인을 주무르는 큰손이라 할 수 있을만큼 성장하였고, 현재 카시나(Cassina)의 아트디렉터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