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소개해드린 피에르 폴랑의 1953년 CM 141 데스크와 매우 유사한 디자인 형태를 지녔고,
같은 제작업체인 토넷사에서 1960년대 제작된 데스크입니다. ‘작은 데스크’라는 의미의 “쁘띠 뷔호(Petit Bureau)”는
이름에서처럼 컴펙트하고 실용적인 크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검은 관형 철제 다리와 화이트 라미네이트 상판으로 만들어졌으며, 한개의 서랍과 세련된 손잡이를 갖고 있습니다.
Pierre Paulinㅣ피에르 폴랑(1927-2009)
피에르 폴랑은 프랑스의 가장 대표적인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그의 작업은 특별히 2차대전 이후의 캐릭터 강한 디자인과 장식을 보여줍니다.
그는 에꼴 까몽도(École Camondo)를 졸업 후, 마르셀 갸스쿠앙(Marcel Gascoin)의 사무실에 들어가 일하였고,
1953년 살롱 데 자르 메나제(Salon des arts ménagers)의 성공을 발판삼아 프랑스의 토넷(Thonet France)사와 일하게 되었습니다.
폴랑은 1970년 엘리제궁 퐁피두 대통령의 개인 아파트의 장식과 가구들, 그리고 1983년 프랑수와 미테랑 대통령의 사무실 가구를 디자인했습니다.
그의 가구 디자인은 독일의 바우하우스 모더니즘, 스칸디나비아 가구 디자인, 미국의 플로렌스 놀(Florence Knoll), 임스 부부(Charles & Ray Eames)로부터
다양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의 작업들은 뉴욕 MOMA, 파리 장식미술관, 퐁피두센터, 멜버른 빅토리아 내셔널 갤러리 등에 소장되어 있으며,
그의 성공적인 업적을 기리는 다수의 회고전과 2016년에는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대규모의 회고전이 열렸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피에르 폴랑의 1953년 CM 141 데스크와 매우 유사한 디자인 형태를 지녔고,
같은 제작업체인 토넷사에서 1960년대 제작된 데스크입니다. ‘작은 데스크’라는 의미의 “쁘띠 뷔호(Petit Bureau)”는 이름에서처럼 컴펙트하고 실용적인 크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검은 관형 철제 다리와 화이트 라미네이트 상판으로 만들어졌으며, 한개의 서랍과 세련된 손잡이를 갖고 있습니다.
Pierre Paulinㅣ피에르 폴랑(1927-2009)
피에르 폴랑은 프랑스의 가장 대표적인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그의 작업은 특별히 2차대전 이후의 캐릭터 강한 디자인과 장식을 보여줍니다.그는 에꼴 까몽도(École Camondo)를 졸업 후, 마르셀 갸스쿠앙(Marcel Gascoin)의 사무실에 들어가 일하였고, 1953년 살롱 데 자르 메나제(Salon des arts ménagers)의 성공을 발판삼아 프랑스의 토넷(Thonet France)사와 일하게 되었습니다. 폴랑은 1970년 엘리제궁 퐁피두 대통령의 개인 아파트의 장식과 가구들, 그리고 1983년 프랑수와 미테랑 대통령의 사무실 가구를 디자인했습니다.
그의 가구 디자인은 독일의 바우하우스 모더니즘, 스칸디나비아 가구 디자인, 미국의 플로렌스 놀(Florence Knoll), 임스 부부(Charles & Ray Eames)로부터 다양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의 작업들은 뉴욕 MOMA, 파리 장식미술관, 퐁피두센터, 멜버른 빅토리아 내셔널 갤러리 등에 소장되어 있으며, 그의 성공적인 업적을 기리는 다수의 회고전과 2016년에는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대규모의 회고전이 열렸습니다.